안녕하세요 회원님들(--)(__)
어제는 '해를 품은 달'의 연우...보슬비 같은 봄비가 내리더니
오늘은 가는 겨울이 아쉬운 듯, 흰 눈이 살짝 내리더군요.
이 꽃샘 추위가 지나가면
목련꽃 아스라이 피는 봄이 성큼 다가오겠지요.
언젠가 인사를 올리고 싶었는데,
오늘 밤 문득!
회원님들의 안부가 궁금해졌답니다.
곁에 강쥐들이 사랑해주는 엄마, 아빠 옆에서 재롱도 떨고,
때로는 몸살 기운에 아픈녀석도 있을거고
그럼 또 안타까운 마음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노심초사하실
모습이 선하게 그려집니다.
늘 애정의 눈길로 펫밀리를 지켜봐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.
그 기대에 보답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송구한 마음이 크답니다.
부족하지만, 항상 노력하는 펫밀리가 되겠습니다.
여기는 그야말로 자유게시판이오니,
이런 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나
예쁜 아가들의 모습도 담아 주시면 같이 행복을 나눌 수 있을것 같습니다.
혹시 제가 실없는 글 올리더라도 측은지심(흑!)으로 아는 체 해 주시는
아량을 베풀어 주시옵소서~.
주말 저녁 공연히 센치해진 운영자 올림.
1등부터 10등까지 답글 다신 분께는 제가 소정의선물을 쏩니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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